구단과 선수협회의 10개월 간의 협상 결렬로
MLB는 오늘부러 구단주 만장일치로 직장폐쇄를 결정함.
이는 MLB 역사 26년만의 노사 갈등으로
오늘 이후로 선수계약 등의 모든 업무가 일시 정지되고
선수들은 구단내의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없음.
이 것으로 FA 시장을 핫하게 달구던 선수들의 행방이 불분명해지고
(클레이턴 커쇼, 카를로스 코레아 등등)
FA자격을 얻은 한국의 김광현 선수도 계약이 모두 불분명해져서
KBO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음.
김광현은 2년간 준수한 성적을 거뒀기때문에
MLB 잔류가 거의 확실시 된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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