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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1. 시점 : 2018년 2월 20일 저녁 1000m 여자 예선 직후 3000m 여자 계주 결승 사이
2. C코치와 주고받은 문자 내역에 몰래 녹음을 헀다는 의혹을 살만한 내역이 공개됨.
- 녹음을 하려고 했던 내용
1) 감독과 최민정선수 사이에 오가는 말
2) 계주 결승의 순번 관련 내용
3. C코치와에 대화에서 말소리가 녹음 될 수 있으니 통화가 아닌 문자로 주고받자는 내용도 포함.
4. 당시 락커룸에 있었던 사람은 총 4명으로 심석희, 최민정, 이유빈 선수, 박세우 코치로 나머지 3세람은 도청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고 말함.
5. 대표팀 관계자 왈
- 첫번째 이유 : 관련해서 최민정선수가 결승에서 어떻게 할지 알려고 했던것으로 보임.
- 두번째 이유 : 이유를 모르겠다. 오히려 심석희 선수를 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대표팀이 손해다.
조재범 사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심석희 선수가 벽을 쌓고 모든걸 의심했던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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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지난번 디스패치때도 그렇고 이번 노컷뉴스 관련 문자내역이 어떻게 공개됬는지 여부
- 전 조재범 코치 성폭행 관련 사건때 법정에 제출된 내역중에 포함되어 있었다고함.
- 2개월전인 8월경 성폭행 혐의로 3심을 앞두고 있는 전 조재범 코치가 대한체육회에
''쇼트트랙 고의 충돌''건으로 진정서가 제출되었으나 대한빙상연맹이 처리해야할 사안이라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
문제는 대한체육회가 올림픽선수단을 관리함.
- 현재 심석희 선수 관련 대한체육회와 빙산연맹이 합동으로 조사팀을 꾸려 진상조사를 실시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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