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70708
+ 기사 내용추가최씨는 10년간 다닌 유통회사에서 4년 전 권고사직을 당한 뒤 공사장과 물류창고에서 일했다. 지난해 허리를 다쳐 일할 수 없게 되면서 식비에 돈을 지출할 여유가 없어졌다. 서울 대학동 옛 고시촌에서 라면과 무료 급식을 먹고 산다. 월·수·금 3번이던 무료 급식은 코로나19 이후 화·목 2번으로 줄었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