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중국 스마트폰 검열 포착..최대한 빨리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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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 21.09.22 (수) 23:17






리투아니아 정부가 중국 샤오미의 '미 10T' 등 최신 기종에서 '민주주의 운동'

'대만 독립 만세', '티베트에 자유를' 등의 용어를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을 발견

했다고 밝혔다.

 

이 검열 소프트웨어는 샤오미 스마트폰의 시스템 앱 속에 들어 있으며 449개

의 단어를 검열할 수 있고, 업데이트로 검열 단어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었다.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언제든지 원격으로 작동할 수 있는 형태"라고 밝혔다.

 

마르기리스 리투아니아 국방부 차관은 "중국제 스마트폰을 사지 말고, 이미

샀다면 당장 버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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