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끓는 기름에 호떡 집어던진 인간.gif

레벨아이콘 회원_812435079
조회 109 21.09.08 (수) 21:18






한 남성이 호떡 두 개를 주문함


그리고 사장에게 커팅 요구

 

가게 내부와 메뉴판에 '커팅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부착되어 있었던터라


가게 주인은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이 가게의 원칙"이라고


설명후 커팅 거부

 

 

이후 이 남성은 테이블에 놓인 가위를 발견하고선 다시 잘라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 가위는 음식용이 아니라 테이프 등을 자르는 데 쓰는 가위였기때문에 재차 거부

 

 

그러자 A 씨는 욕설과 함께 자신이 산 호떡을 끓는 기름에 집어 던짐

 

가게 주인은 오른쪽 손등에서부터 어깨로, 왼쪽 가슴 부위까지  2도, 심한 부위는 3도로 진단을 받음

 

 

 

가해자는 아직 잡히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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