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90% '법인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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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 21.07.17 (토) 18: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25425?sid=103

 

 매경닷컴이 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집계한 브랜드별 구매 유형과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KAIDA 구매 유형 분석 결과 '영업용'이나 '업무용'으로 포르쉐·람보르기니 차량 등 슈퍼카를 구입하는 간 큰 법인이 여전히 많았다. 오히려 더 늘었다. 

국세청 단골 적발 소재인 '회사·아빠 찬스 슈퍼카'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회사 찬스'는 회사가 업무용으로 쓴다고 리스한 차를 개인이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아빠 찬스'는 회사 운영자가 법인 명의 차량을 자녀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가 금융회사에서 '빌린 차'를 다시 빌려 정해진 용도 외에 쓰기 때문에 법에 저촉된다.

 

 

2억원 이상 슈퍼카를 취급하는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303대를 판매했다. 법인 명의는 275대, 법인 비중은 90%다.

 

 4억원 이상 럭셔리카를 판매하는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171대를 팔았다. 이 중 157대가 법의 명의다. 법인 비중이 91%에 달한다.

 

 2억원대 차종을 주력으로 내세운 벤틀리가 지난해 판매한 296대 중 법인 명의는 216대다. 법인 비중은 72%다.

 

 포르쉐의 경우 7779대 중 5036대를 법인이 샀다. 법인 비중은 64%다. 

다른 3개 브랜드보다 법인 비중은 낮다. 대신 수입차 평균인 36%보다 28%포인트 높다. 법인 등록 대수도 압도적으로 많다.

 

4개 브랜드가 지난해 판매한 고성능·럭셔리 수입차는 총 8549대다. 법인 명의는 5684대, 법인 비중은 66%에 달한다.

 

 

거의 다 법인 차량 

 

 

++

아 기사 제목에 탈세 얘기가 나온건



 


국내에서는 회삿돈으로 구입한 차량을 개인 용도로 악용하다 국세청에 종종 적발된다. 올 2월에도 사주 일가의 편법 증여로 재산을 불리고 슈퍼카를 몰고 다닌 영앤드리치(Young&Rich) 등 불공정 탈세 혐의자 38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 레이더에 적발된 A씨(25)는 '아빠 회삿돈'으로 금수저 생활을 만끽했다. 별다른 소득원이 없었지만 법인 비용으로 람보르기니, 포르쉐, 페라리 등 13억원 상당의 고성능 스포츠카와 슈퍼카 3대를 몰고 다녔다. 

 

이런 사건을 예시로 들었기 때문

 

+ 미국 싱가포르는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사적인 이용이라고 밴 먹는다는 기사 내용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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