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8살 딸을 혼자 키우며 조그만한 식당 운영 중
글쓴 어머니의 주장)
1. 작년 12월 30일 딸아이가 '엄마, 할아버지가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데 기분이 나빴다'고 말함
2. CCTV 확인해보니 가슴, 등, 허벅지, 다리를 만지고 비볐음
(할아버지의 집과 가게가 630m 거리이고 딸은 방학 기간 가게에 있을 일이 많은데 할아버지가 오면 숨어다님)
3. 올해 3월 할아버지가 식당에 찾아와 여러 선정적인 발언을 쏟이내고, 경찰과 글쓴이를 무고죄로 신고함. 글쓴이는 불기소 처분 받음
4. 어제 할아버지에게 구속영장 청구했으나 판사가 고령이고, 거주지 확실하여 도주 우려 없고 재범 확률 낮아 영장 기각시킴
글쓴이는 가게를 내놨으며 할아버지가 제대로 처벌이나 받을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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