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남기고 간 것을 알뜰하게 재활용

레벨아이콘 이기자
조회 6 24.04.09 (화) 20:30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일제 시대에 일본인들이 공동 묘지로 사용했었으나

 

6.25 터지고 부산으로 온 피난민들이


비석들을 건축 자재로 재활용하며


공동 묘지 위에 마을을 건설함

 

피난민들은 당장 굶어 죽거나 얼어 죽을 지경이었기에


무덤이든 비석이든 귀신이든 무서울 것이 없었다고 ㄷㄷ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이기자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8.03 게시글 모두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