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을 비웃는 댓글이 많은데 다들 서정주, 박동주,김동주, 윤동주 타령하면서 놀길래 나도 달았어
나: 서정주랑 헷갈렸겠지. 암. 그나저나 윤동주하고 서정주는 정반대인데..
이렇게 달았거든. 근데 댓글로
상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병x아.
이러더라도. 그래서
나 : 이해력 딸리는 당신이 병x
이랬더니 이틀째 댓글로 서정주와 윤동주가 헷갈릴 여지가 없으므로 내가 병x이다 이러면서 계속 날 병x으로 모는데 내가 어려운 형이상학적 명제를 적어 놓은건지 헷갈려서 물어본다. 더 내용이 많은데 시작은 저거야. 대체 내가 어려운 말을 해서 욕을 먹는건지 알 수가 없어서
PS. 일금보처럼 보였다면 미안. 며칠째 이러고 있는데 씹자니 기분 더러워서 계속 싸우다보니 내가 진짜 애초에 못알아먹을 병x같은 글을 써서 이런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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