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는 취임 이후 종종 아시아 투어를 다니는 걸로 유명하다.
미국 제외 애플의 큰 매출을 올려주는 중국을 가장 많이 방문하며 해당 국가들을 방문할땐 종종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당장 코로나 터지기 직전인 2019년에도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 싱가폴 - 태국 순으로 방문하였다.
아시아내 애플스토어가 있는 나라 중 중국눈치 때문에 못 가는 대만을 제외하고 2011년 팀 쿡이 CEO가 된 이후 약 10년 동안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아이러니 하게도 팀 쿡은 CEO취임 직전인 2010,2011년엔 한국을 방문했다.)
제작년엔 한국이 애플 전세계 매출 7위를 달성할 정도였고 애플스토어도 개장해서 올 것이란 기대감이 높았으나
역시나 팀 쿡은 중국, 일본 방문 후 바로 싱가폴로 넘어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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