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간주”…면허 박탈 거론되자 의협 ‘위협’.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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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 24.02.19 (월) 12:00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오는 25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전국의 의대 중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처음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정부와 의료계를 중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의협 비대위에 따르면 오는 25일 전국 대표자 비상회의와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도 3월 10일께 개최할 예정이다.

의협은 집단사직하는 전공의들에게 면허 박탈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집단 파업 등의 방법으로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단 한명의 의사라도 이번 사태와 연관해 면허와 관련한 불이익이 가해진다면 의사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간주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에 돌입할 수 있음을 강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60233?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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