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던 홍콩을 서둘러 탈출하는 홍콩인들

레벨아이콘 회원_2391809
조회 127 21.06.29 (화) 01:44




홍콩특별행정구 입법회가 홍콩 사법부의 결정 없이도 입경사무처장의 판단에 따라 그 누구든 홍콩 출입국하는 모든 승객과 승무원, 배편과 항공기에 대한 여행수단을 통제할 수 있게 권한을 부여하는 법개정을 실시함.

정확히 중화인민공화국의 ‘출국 금지 조처’에 대응되는 법임.

그에 따라 홍콩인들이 후에 이민을가거나 그냥 출국하려고 해도 공항이나 항구에서 출국통제에 걸려 출국을 못할 수있음.

어제는 빈과일보의 임원이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체포당한 뉴스로 떠들썩 하는 중임.

8월부터 시행 예정인 출입국통제법 때문에 현재 홍콩발 영국행 비행기는 탈출하는 홍콩인으로 만석임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회원_2391809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8.04 게시글 모두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