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경계심 풀리자 다시 드러난 민낯

레벨아이콘 큰오빠
조회 312 21.06.29 (화) 00:05





 

주로 여름 휴가철에 피서객들이 찾아오던 홍천 강변


400m 넘는 구간이 작년부터 차박 열풍으로

주말 주중 할거 없이 차량 수백 대와 텐트들로 빽빽함.



이 마을에서만 일주일간 5톤 가까운 쓰레기가 발생,







일반 봉투에 담아 몰래 버리고 가는 놈들은 기본,


캠핑카 화장실 배설물 비닐봉지에 담아 버리는 놈,


술병, 음료수 병, 불판, 석쇠, 물고기 잡던 통발,


쓰던 텐트, 의자도 그대로 다 버리고 가는 놈들,


강변 수풀 근처, 자갈밭 한가운데, 다리 교각 아래,


여기저기 쓰레기로 넘쳐남.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큰오빠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7.24 게시글 모두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