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할아버지 목숨 살린 버스기사와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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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 24.01.31 (수) 01:10






 





복장도 그렇고 횡설수설하는 게 이상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알고 보니 실종 신고 접수된 치매노인이었고 


경찰 올 때까지 할아버지랑 버스에서 15분가량 대기하는데 승객들도 별말 없이 기다려줌


엄동설한인데 10시간 동안 밖에 돌아다녔어서 계속 냅뒀으면 큰일 났을 수도 있었다고


가족들이 버스기사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 감사인사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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