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한국형 핵융합장치 ‘KSTAR’를 AI가 관리하는 가상의 R&D 실험실에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2. 권재민 핵융합연 통합시뮬레이션 연구부장은 “AI로 플라즈마가 터지기 전에 예측하는 방법을 찾아내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했다”며 “AI에 실제 실험 장비를 제어하는 권한까지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 AI를 통한 가상실험은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이 필요한 시행착오(Trial&Error)의 반복을 극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과학자가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는 수십 년의 지난한 과정을 가상현실 속 AI가 순식간에 압축적으로 검증해내는 ‘기술 가속의 시대’가 본격화한 셈이기 때문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2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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