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 근황

레벨아이콘 회원_960715324
조회 15 24.01.01 (월) 16:23




https://www.news1.kr/articles/?5276657


A군은 편지에 "너무 죄송하다. 안 좋은 기억을 잊는 동안 저는 진심 어린 반성을 하겠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흘러 몇 년 후 이곳을 나간다 하더라도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다. 저는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는데 나가서도 그러면 진짜 사람이 아닐 거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안정을 취하시고 편히 쉬세요"라고 적었다.

출소 뒤까지 언급한 A군의 편지에 피해자의 가슴은 또 한 번 철렁 내려앉았다. 피해자는 인터뷰 전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고백했으며, 인터뷰를 하는 1시간 내내 오열했다.

 

 

중학생이 지난 10월에 귀가중이던 40대 여성에게 오토바이로 집을 데려다주겠다고 태우고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

여성의 현금도 빼앗고 피해자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유포하겠다고도 협박;;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회원_960715324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7.03 게시글 모두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