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페미강요 사건 기사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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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5 21.06.26 (토) 13:20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94214

 

 

서울 송파구 소재 A사립고의 교사가 연극 수행평가에서 남성을 갑질과 성추행 가해자로 단정지어 대본 수정을 종용하고, 이를 거부한 학생들에게 생활기록부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압박했다는 폭로가 제기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동문 모임과 시민단체들은 이를 ‘학내 사상 강요’로 규정하고 규탄에 나섰습니다.

글쓴이는 “비정규직 차별이 주제인 선택과목 연극 수행평가에서 정규직 여성을 갑질 가해자로, 비정규직 남성을 피해자로 설정해 남성이 성추행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쫓겨났다는 내용의 대본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본을 읽은 담당 교사가 “비정규직 내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은 대부분 남성이 가해자”라며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입니다.

그러면서 “교사는 이야기 면에서 보편성이 떨어지는 게 이유라고 했지만, 제가 쓴 이야기대로 연극을 하더라도 비정규직이 받는 차별과 부당한 대우, 무관심을 잘 담아낼 자신이 있었다”며 “조원들과 논의한 뒤 대본을 고치지 않겠다고 하자 교사가 ‘이대로면 생활기록부에 좋은 이야기가 쓰일 수 없다’, ‘이건 내가 너희들한테 부탁을 하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특정 사상을 강요했다”고 호소했습니다.

 

 

 

 

 



 



교사는 사이언스니깐 애먼 여성들을 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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