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원래 있던 건물이 안전진단에서 E 등급 받고 쫓겨남
갈 곳을 못 찾다가 결국 어느 산골로 갔는데
이마저도 내년이면 딴 곳을 찾아야 함
교육부는 산속에 있는 게 더 치유가 잘 될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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