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자집에 방문포장하러 가서 순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손님이
'예약한 다나카(가명)입니다'
'아, 이건가요?(전표 흘낏)'
'아닌데요'
나 '앗, 저도 다나카입니다! 제 거일지도...'
(막 문열고 들어온 다른 사람) 실례합니다, 예약한 다나카라고 하는데요...'
만담회장에 왔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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