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5269782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안성에서 서울로 가는 승객들을 태웠다. 그중 어머님 나이대 승객이 걸음이 불편해 보여 가방을 대신 들었다.승객이 넘어질까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긴장한 채 옆을 지켰다. 승객이 자리에 앉은 뒤에는 안전벨트를 직접 당겨 매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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