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덕분에 우리 사회가 한 뼘 더 좋아졌다. 힘들다는 꾸준한 선행과 기부 활동을 멋지게 해내고 있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신민아는 올해에도 약 3억 원 정도 기부금을 단체와 기관에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를 통해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했고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에 아이, 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민아는 연예계 대표 선행 천사다. 2009년부터 꾸준히 매년 ‘억’ 소리 나는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 기록했던 누적 기부액 14억 원은 7년 만에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올해 기부액까지 합치면 신민아가 우리 사회에 보낸 온정의 손길은 총 37억 원이 되는 걸로 알려졌다.
그동안 신민아는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과 화상어린이 치료 및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여성과 아이를 위한 지원 사업은 물론 코로나19, 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 재해에도 앞장섰다. 네팔에 학교 지원 사업을 돕는 등 해외 지원도 외면하지 않았다.
금액도 놀랍지만 매년 빠지지 않고 기부 선행을 펼쳤다는 점이 더욱 대단하다. OSEN 단독 보도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신민아는 아름답다”, “관상은 과학. 예쁜 사람이 선하기까지”, “김우빈이랑 착한 사람들끼지 잘 만났음”,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등 칭찬과 감동의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앞서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기념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신민아는 꾸준히 기부하는 계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저의 도움을 받고 다른 분들이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던 바다.
신민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대한민국의 온도는 1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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