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꺼 할말은 해야겠다

조중동에 대한 게시글에 왜 틀리앙이 나오며 대선이 나오며 정치랑 연관지으시죠??

제가 정확히 1983년 부터 1989년까지 국민학교를 다녔으니깐 제 정권에 대한 기억은 5공화국부터 입니다. 

이말씀을 왜 드리냐면 저 게시글을 제가 만든것도 아니고 퍼온거지만 중학교 국어숙제로 신문사설에 대한 자기 생각 적어오라는 그 시절 이후로 정권에 관계없이 30년 넘게 조중동을 언론사라고 생각해본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중동을 까면 대깨가 되는겁니까? 반대로 한겨레를 까면 일베가 되는거구요? 

그럼 저도 똑같은 논리로 당신들을 제 나름의 기준으로 제단해볼까요?? 

제 생각에 당신들은 모든걸 정치로 엮으려는 정치병자들 같습니다. 

기분 나쁘세요? 당연히 기분 나쁘시겠죠. 선생님들은 정치병자들이 아니기에.........

그렇다면 선생님들 마음대로 절 판단하고 제단해버리면 제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제가 많이 욱한게 아닌가 싶은데 사람마다 허용 기준치가 다르겠지만 전 이런부분에 있어서 참질 못하겠네요. 

조중동 삼행시가 웃긴 포인트라 생각해서 유게에 올린거고 마찬가지로 시사인, 한겨례, 경향신문 등 비슷한 모양으로 웃긴 N행시 있으면 똑같이 퍼올겁니다. 

업로드 하다보면 뻘 댓글들도 많고 비추도 많고 하는데 원래 그런거 신경 하나도 안쓰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틀리앙에서 밭갈이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저 워딩은 너무 기분이 나빠서 도저히 기분이 풀리질 않네요. 

이글도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신고를 하던 비추를 때리건 개의치 않을테니 본인들 의견 마음대로 개진 하시구요 마지막으로 비슷한 맥락의 짤 하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