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심각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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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2 (화) 00:31
[연구 개요]
■ 기관 :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의대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 대상 : 87,000명 이상 코로나-19 환자와 5백만명의 대조군 환자
■ 특징
① 현재까지 이뤄진 연구 중 장기간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큰 포괄적인 연구
② 코로나-19와 관련된 질병에 대한 379개의 진단, 처방된 380가지 약물, 62개의 실험실 테스트 평가
③ Nature지에 실림 (2021. 4. 22, 저널 '네이처' 논문)
[주요 내용]
▶ 초기 감염에서 회복(질병 발생 첫 30일) 후
코로나-19 생존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6개월동안 사망 위험 60% 증가함.
질병의 심각성에 따라 사망 위험 증가함.
▶ 코로나-19 생존자는 독감 생존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50% 증가함.
▶ 의사는 코로나-19 생존자들을 평가할 때 경계해야 함.
이 환자들은 통합된 다분야 치료가 필요함.
▶ 3천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장기간 코로나-19 부담이 상당함을 감안할 때,
이 질병의 지속적인 영향은 수년에서 수십년 동안 반향을 일으킬 것임.
▶ 초기에는 호흡기 바이러스임에도 불구하고,
신체의 거의 모든 기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함.
☞ 호흡기 시스템 : 지속적인 기침, 숨가쁨 및 혈액 내 낮은 산소 수치
☞ 신경계 : 뇌졸중, 두통, 기억력 문제 및 미각 및 후각 문제
☞ 정신 건강 : 불안, 우울증, 수면 문제 및 약물 남용
☞ 신진 대사 : 당뇨병, 비만 및 고 콜레스테롤의 새로운 발병
☞ 심장 혈관계 : 급성 관상 동맥 질환, 심부전, 심계항진 및 불규칙한 심장 리듬
☞ 위장 시스템 : 변비, 설사 및 위산 역류
☞ 신장 : 심각한 경우 투석이 필요할 수있는 급성 신장 손상 및 만성 신장 질환
☞ 응고 조절 : 다리와 폐의 혈전
☞ 피부 : 발진 및 탈모
☞ 근골격계 : 관절통과 근육 약화
☞ 일반적인 건강 : 불쾌감, 피로 및 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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