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을 평가절하 하면서도 (혹은 케이팝에 관심이 없다가도) 뉴진스는 뭔가 다르다며 '음악가'로 좋아하는 아저씨들을 지칭함.
그런데 제3자 눈엔 그냥 예쁘고 어린 '여자아이돌'들을 좋아하는거 아니냐며.. 솔직해지자 그냥 어린 소녀 좋아하는 오타쿠잖아www
↑ 이렇게 불리는 부류를 뉴진스 아저씨라 하는듯
자기 입으로 '뉴진스아저씨' '뉴진스아줌마'라고 지칭하는 사람도 많아서 마냥 비하목적은 아님. 현상 그자체에 가까움.
일본어곡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도 뉴진스가 대중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함.
이렇게 뉴진스가 일본 활동 없이도 인식된 데에는 (이미 이 이전에 노래로도 꽤 흥하긴 했지만) 아이폰 광고도 한몫하는 듯.
일본은 국민 100퍼가 아이폰을 쓴다 해도 과언이 아닌 애플국인지라....
https://twitter.com/biggangbaby/status/1692635746409341075?s=20
9초에 일본 랩퍼 아저씨 왈 "내일은 뉴진스 오지상" (아마 이 공연 다음날 뉴진스가 공연하러 와서 하는 말인듯)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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