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강남역 인근에서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다. 경찰은 학교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대응에 나섰다.
범행 예고 글은 15일 오후 1시30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게시판에 작성됐다. ‘8월 15일, 강남역 인근 초등학교, 8~13세 여아’로 대상이 지목됐다.
경찰은 오후 2시쯤 강남역 초등학생 성폭행 예고 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관내 6개 초등학교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31041?sid=102
아스가르드인이라고 나대도 잡히긴 잡힐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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