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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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21.06.17 (목) 11:18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손기정(1912∼2002년) 선수를 일본인으로 오해할 수있도록 박물관에 전시한 일본 도쿄(東京)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일본 올림픽위원회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도쿄올림픽 주 경기장 인근에 있는 '일본 올림픽 박물관' 내 '역대 일본인 금메달리스트'를 전시하는 코너에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를 최상단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도쿄에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이 이 같은 사실을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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