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기밀유출한 ㅂ신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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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 23.05.16 (화) 13:56





 


원본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4046500009

 

기사 주요내용

 

-"총기에 대한 집착이 있었으며 '인종 전쟁'을 구상했다"
 

-"그는 '인종 전쟁'이라는 단어를 꽤 여러 차례 사용했다"

-"테세이라는 여러 차례 스스로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르기도 했다"며 "(인종차별주의자인 데 대해) 자랑스러워했던 것 같다"

-지인들에 따르면 테세이라는 특히 2020년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M) 운동 당시 백인들이 공격받을 가능성을 두려워했으며 "혁명에 대비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테세이라는 종종 정부를 겨냥해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컨대 연방수사국(FBI) 요원 대부분이 2021년 1·6 미 의회의사당 난입에 동조했다고 주장한다거나 주류 언론매체를 '시온주의 점령 정부'에 빗대는 식이었다.

 

-한 지인은 "그가 웨이코와 루비 능선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정부가 국민들을 어떻게 죽이는지에 대해 얘기했다"고 기억했다. 웨이코 참사와 루비능선 대치는 극우 세력이 정부 압제의 상징으로 주로 언급하는 사건들이다.

 

-지인들에 따르면 그는 일인칭 시점의 총 게임을 선호했으며 게임 커뮤니티 속 친구들에게 이슬람국가(IS) 처형이나 총기 난사 등이 담긴 영상을 보냈다고 한다. 한 지인은 "사람들이 이러한 영상을 공유하면 그는 매우 크게 웃었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청하는 것을 즐거워했다"며 "그는 고어(gore)를 즐겼다"고 말했다.

 

-WP는 테세이라가 2018년 학교에서 폭력적인 발언으로 정학당한 기록을 언급하며 "테세이라가 어떻게 (안보) 승인을 얻어냈는지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다.

 

 

요약

 

인종차별주의자 & 망상병자 + 음모론자 & 반유대주의자 + 반정부주의자 + 고어애호가 + 언어학폭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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