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다 받았던 병원 결말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58950.html

환자 안 보내고 다 받기로 유명했던 

서울대, 아주대 병원이 권역응급센터 자격이 박탈됐다

이유

1) 중환자 받을수록 페널티 들어감

2) 환자를 받고 8시간 이내 입원을 못 시킬시 페널티

병상이 날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게 사실상 막은 정책이기 때문에

환자를 돌려보내는 병원일수록 페널티를 받지 않음

3)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전원을 못 보내게 막음

환자를 받았다가 해당 병원에서 처치가 안되는 상황이거나

or 응급처치만 하고 전문병원에 보낼 수 있어야 하는데도

그런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전원시 페널티

그 결과 가장 환자를 잘 받았던 서울대, 아주대 병원이 페널티 먹음

대구응급환자 사망사건의 여파인지??

3일전 다시 지정되기는 했지만, 제도를 안 바꾸면 계속 반복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