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나 지났지만
요즘 얀센 땜에 후기가 마니 나오는것같아
나도 후기좀 써보려고 외ㅏㅆ음
사실 1차때는 아무렇지도 않고 걍
그담날 병가라는 생각에 해피해피했음
그리고 개꿀 병가를 만끽하면서 쉬었고ㅋㅋ
아픈건 그냥 독감주사맞은 것처럼 맞은 어깨만 좀 아플쁀 진짜 별거없이
지나갔지
그리고 2차때도 마찬가지로 그담날 병가라는 생각에
씬나서 친구집에 놀러가겠다고 전화하고 운전하는데
운전하는 한시간동안 내 컨디션이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
그러고 친구집에서 가서 밥먹고 놀다가 그냥 몸져누웠음 ㅋㅋㅋ
겨우겨우 집가서 자고인났는데
열은없지만 온몸이 몸살걸린것마냥
욱씬욱씬거렸음
뭔가 꽁휴가 날린기분이라 아쉬웠지만
이렇게 아픈데 일하는것보단 낫지하며 위안했는데
그담날부턴 말짱하더라
나말고 다른직원은 팔을 못올릴정도로 아픈사람
심장이 쿵쿵쿵쿵 하고 계속 뛴 사람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난 사람
등등있었는데
걍 아무렇지않은직원들도 많았으니 접종하는거 걱정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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