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7년생, 시장 선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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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23.04.24 (월) 19:09




효고현 아시야시 시장선거에서 만 26세(97년생)이 현직 시장 등을 누르고 첫 당선

종전에 1994년 27세로 도쿄 무사시무라야마시 시장에 당선한 사례를 넘은 역대 최연소 시장선거 당선 사례.

당선인은 타카시마 료스케는 도쿄대학교 입학 후 4개월만에 중퇴하고 하버드 대학에 입학

휴학 중 아시야시 시청에서 인턴십도 경험했으며, 인구감소, 저출산 문제를 실감해 졸업 후 시장 출마를 결심

선거 운동 당시엔 따로 지지단체가 없었기에 학창시절 친구들이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풀뿌리 전략을 전개

당선 직후 소감으로 아시야시를 세계에서 가장 살고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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