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 우려 주민 반발에…구청, 사랑제일교회 거래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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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23.04.05 (수) 09:32





https://www.youtube.com/watch?v=-14j-CUvjZs

 

사랑제일교회가 180억원을 주고 사들이려 한 사우나 건물입니다.

재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임시로 예배를 볼 곳이 필요하다는 게 이유입니다.

장위10구역 안에 있는 교회에서 차로 5분 정도 떨어진 장위8구역에 있습니다.

재개발 예정지역이라 허가가 필요한데 구청은 최근 이 거래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법이 정한 주민 복지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아닌데다, 생활 환경을 중대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인근 주민 : 사랑제일교회가 와서 '알박기'하는 게 가장 염려스러웠어요.]

앞서 주민들은 사랑제일교회가 건물을 사들였단 소문이 나자 탄원서 4000장을 내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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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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