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웃대인 제제루소 지난 글 모음

레벨아이콘 쏘뱅
조회 55 23.03.03 (금) 11:34






-> 흔하게 보이는 잘자빌런




->블라 신경쓸 정도로 여림



->집 가기 전에 맨날 가쥬아아아 이런 글 맨날 쓰는게 취미였던 걸로 보임




->이때 일 관뒀어야했는데... 에휴 




->친구가 지 방 인테리어 바꾸는데 좋다고함



->그 카페 알바를 시작하고 처음엔 그 일을 좋아했던 걸로 보인다





->친누나랑 할로윈 갔다고 좋아함


그리고 이 친누나가 웃대에 글을 남겨서 그나마 공론화가 됐다(원래는 웃대 운영자가 묻어서 공론화가 안됐었음)


얘가 너무 심성이 좋아서 이런 류의 글만 있음.
다 남은 글이 이런 느낌들임.
익명성이 보장된 잔인한 인터넷 커뮤에 마음을 기대며 이런 식으로 썼던 애임.

일면식도 없지만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서 써봄.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쏘뱅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8.02 게시글 모두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