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진 정글만 믿었다가 몽골에게 개털렸던 국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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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23.02.27 (월) 22:57






미얀마의 '파간 왕조'



파간 왕조는 자국이 열대 기후에에 정글이 우거진 자연 환경을 가졌다고 해서

몽골군의 침략에 넋 놓고 방심하고 있다가


결국 1299년에 몽골군의 침략에 의하여 나라가 무너져버렸음.

물론 멸망만 당했지, 몽골의 영토에 복속되지는 않았지만.













 

즉, 아열대 기후, 열대 기후에 정글을 가진 지형의 이점을 제대로 보려면

어느정도 이상의 기본적인 군사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거지.


이 사진이 미얀마의 정글 지형인데, 적어도 지형의 이점을 제대로 보려면

이를 방비할 군사력도 있어야지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거고.


이런 걸 보면 베트남이 아무런 희생과 댓가가 없이 무더운 기후와

지형 빨에만 의존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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