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밝혀지는 사드기지 전자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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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23.02.27 (월) 21:26






그 시절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사드기지 전자파 수치가 공개되고 이제 일반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공청회를 하게됨. 


오늘 성주군 홈페이지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떠서 가지고 왔음.




인체보호기준이 10W인데 이건 팝콘 튀기는 전자레인지는 물론 스마트폰 충전기에도 발릴 수준.


상식적으로 레이더 전자파는 퍼져나가면서 구의 표면적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반지름이 2배면 1/4로 떨어짐. 기하급수적으로 감소





원래 예견되었던 결과지만 수많은 정치인과 연예인의 방문으로 사드기지는 반대세력에 의해 봉쇄되고 참외가 전자파에 튀겨진다는 괴담도 돌았다. 







진짜 궁금했던 것인데 성주군에 계시는 할매할배들은 전자파 이런거 잘 모르시지 않나? 


그냥 언론과 유명인들이 위험하다고 하니까 무서워서 그런것이겠지. 추운날 뭐하러 고생하셨을까? 


성주군민들에게 전자파 위험하다고 했던 사람들은 어떤 책임을 질까? 

이제는 사드기지를 정상화하고 헬기말고 육로로 맛있는 밥도 반입하고 고생하는 주한미군들에게 막사건물도 지어주고 그러기를. 


성주참외는 죄가 없다. 




 

출처 

성주군 홈페이지 https://www.sj.go.kr/programs/board/board_download.do?file_uid=399185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70814/85811367/1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10/2022061090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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