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집에 초대한 특별한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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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22.12.11 (일) 00:04





 









"그 친구들이 날 지옥에서 꺼내줬다"

"나는 그런 글 보면서 생명줄 같더라.
 날 살게 해주는, 내가 잘못 산 게 아니구나 하고
 그걸 보며 버틸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등돌렸을 때
너희들이 있었다.
 이걸 어떻게 갚냐"




 50평생 동안 믿었던 가족들한테도 버림받고
 착하게 살았던 게 바보였구나,
 삶에 대해 회의마저 느꼈던 사람이

 아주 오래 전에 베푼 선행들이 되돌아 와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된 게
 참 감동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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