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마무리한 이강인은 "내 첫 월드컵을 점수를 책정하기도 힘든 것 같다"라면서 "포르투갈전 끝나고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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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22.12.06 (화) 10:44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강인은 "아쉽기도 하지만 더 발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브라질은 모든 면에서 강한 팀이었다. 좋은 선수도 많고 모든 점에서 우리를 압도했다"라고 완패를 시인했다.

교체로 투입된 이강인은 "매 경기마다 팀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지 개인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는다"라면서 "형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선수로 더 발전한 것 같다. 더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인은 "앞으로 몇 번의 월드컵을 더 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월드컵은 4년이 남았기 때문에 최대한 매일 날마다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사실 모든 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다짐했다.

월드컵을 마무리한 이강인은 "내 첫 월드컵을 점수를 책정하기도 힘든 것 같다"라면서 "포르투갈전 끝나고 슬라이딩 세리머니는 그냥 넘어진거다"라고 회상했다.

이강인은 "팬들이 많은 기대를 해주신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자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계속 한국 축구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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