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좌절' 벤투 떠난다 "9월 이미 거취 논의, 일단 쉬겠다"

레벨아이콘 스팅어
조회 54 22.12.06 (화) 07:19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76/0003947425

파울루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 후 가진 기자회견에선 "공정한 결과였다. 브라질이 더 나은 경기를 펼쳤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며 "준비 시간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브라질이 더 유리했다. H조 조별리그에선 굉장히 잘했다. 12년 만의 16강 진출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월드컵 결과가 매우 자랑스럽고, 선수들에게 잘했다고 하고 싶다. 4년 동안 만족스러웠다"며 "이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대한축구협회와 이미 논의해 9월 결정한 부분인데 거취는 일단 쉰 다음에 생각하겠다고 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스팅어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7.29 게시글 모두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