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애플 '아이폰'에 맞서 색(色)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색을 추가해 신제품 출시 효과를 거두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내달 예정된 '갤럭시Z' 시리즈 신제품 공개에 맞춰 삼성전자가 주목한 색상은 보라색이다. 'BTS'의 상징색이기도 한 보라색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전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46222?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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