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진격거에서 가장 불쌍하게 죽는 사람
오늘도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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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일) 01:37
미케 자카리아스
조사병단 분대장을 맡고있으며, 월 로제 지하에서 불량배로 활동하던 인류 최강 전사 리바이를 생포한 남자
실력도 조사병단에서 2인자로 평가받던 인물이였다.
실제로도 병사들 사이에서 조사병단 2인자라고 평가받는 미케 자카리아스
월 로제가 거인의 습격을 받기 시작하자 병단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기로 결정한다.
본작의 지성 거인중 한명인 짐승 거인의 등장
죽음앞에는 결국 두려워하는 인간이 될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미케..
거인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한 말까지 죽은마당에 설상가상으로 입체기동장치까지 빼앗기고만다.
자신이 한말을 되내이며 멘탈을 잡고 거인을 상대하려 했지만
그한테는 입체기동장치도 없고, 의지도 부족했다.
조사병단 2인자도 결국엔 사람이라 죽음앞에선 그저 살려달라외치는 바보가 된다.
결국엔 상하체가 두동강나면서 사망한다.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진격거에서 가장 불쌍하게 죽은 인물..
미케 자카리아스
다음카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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