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진동은 공진 현상 때문...안전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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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22.01.24 (월) 23:02




건물이 위아래로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된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의 진동 원인은 '공진 현상'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디타워 시공사인 DL이엔씨는 건물에서 발생한 진동 원인과 관련해 내·외부 발생 진동 주기가 건물 고유 진동 주기와 일치해 진동 폭이 커지는, 이른바 공진 현상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건물이 당시 공진 현상보다 60배 강한 진동에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시공사 관계자 10여 명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33층짜리 건물 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위아래로 여러 차례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소방당국을 비롯해 서울시와 성동구청, 국토교통부 등이 현장 점검에 나섰지만,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6~19층까지 sm에서 사용중


9~11층 18층에 연습실이 있어서 이 연습실에서 집단으로 춤을 출 때 생긴 진동이 건물의 고유 진동수와 일치해 흔들림이 평소보다 증폭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실제로 태보로 인해 공진현상이 일어난 경우도 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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