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의 가족과 후손들이 일제시대에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을 사셨을지 우리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광복을 하였다고 그분들이 부귀영화를 누리셨을까요?
유퀴즈에 나왔던 이우석 지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우리 아버지가 참 훌륭한 분이란 자부심 하나로 살았어요.
그런데 점점 그게 아닌가 봐요…
이우석 지사의 따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조국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분들과 그런 부모를 둔 이유로 고통속에 사신 후손분들에게 자부심 마저 남겨드리지 못한 우리들…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위해 서명하는게 있네요.
지금이라도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분들께 자부심을 갖게 해드릴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들 참여하면 좋겠어요.
독립운동가 후손 지지 서명하기 : http://t.co/lJeKWtIU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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