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마셜 사이먼(61)이라는 흑인 남성으로, 강도 전과로 2년간 복역하다 지난해 8월 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먼은 이날 현장에서 도망쳤다가 이후 체포됐는데, 연행되면서 취재진과 경찰을 향해 혀를 내밀어 조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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