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갤럭시 S22,엑시노스 2200 폐기 후 전량 스냅드래곤 탑재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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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22.01.13 (목) 22:41




Galaxy S22는 Exynos 2200이 사라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Snapdragon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한 정보 제공자는 현재 적어도 Galaxy S22 라인업의 맥락에서 Exynos 2200이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Galaxy S22 , Galaxy S22+ 및 Galaxy S22 Ultra 의 모든 변형이 Qualcomm Snapdragon 8 Gen 1에 의해 구동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울 것입니다. AMD와 삼성의 GPU 협력의 결실을 기대해 왔던 사람들에게도 실망스러울 것입니다.

 

삼성은 올해 말 엑시노스 2200을 출시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플립 4 핸드셋 사이에 2022년 하반기까지 기한이 없는 새로운 플래그십이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갤럭시 탭 S8 라인업과 함께 도입될 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그렇습니다. 지금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중 어느 것도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음을 명심하십시오. 이것은 오늘날 여러 출처에서 들어온 보고서일 뿐입니다. 다음 달까지 이것들에 대한 진실이 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2월 초 갤럭시S22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

 

 대만발입니다.

 

mRDNA의 경우 클럭이 높을수록 성능향상비가 높아 삼성LSI측은 수율달성에 실패할 것을 대비해 미니멈 1.49GHz과 수율달성에 성공할 경우 맥시멈 1.69GHz로 타켓으로 움직임.

1.69GHz의 경우 경쟁사보다 높은 성능이었으며, 1.49GHz의 경우 동급이었다고 합니다.

MX사업부의 경우에 초기에 1.69GHz로 납품받을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개발일정도 그래서 1.69GHz에 맞춰서 진행중이었다고 하네요.

 

4나노 공정 초기 수율 문제로 타켓 클럭을 1.49GHz까지 내렸으나 이마저도 달성 실패.

현재 1.29GHz급으로 수율 확보했으나 삼성MX사업부측에서 퇴짜 놓은 상태. 파운드리사 쪽이 현재 미니멈 타켓 클럭인 1.49GHz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중.

 

문제는 CPU쪽도 타켓클럭이 3.06Ghz였으나 이보다 낮은 2.8에서 2.6사이...

 

삼성파운드리 제조 퀄컴은 문제 없이 타켓클럭 달성에 성공해서 더욱더 3개 사업부간에 갈등이 심해졌다는 후문입니다. 특히나 파운드리 사업부 쪽에서 상당한 모욕을 감수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LSI측이 우리가 당신들 베타테스터냐면서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는 소문도 함께 돌고 있다고 합니다.

 

p.s 퀄컴과 삼성이 둘다 4나노공정이라고는 하는데 퀄컴은 구공정 개선판이고, 삼성은 생짜 신규 4나노 공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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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최근 흘러나오는 여러 소문을 종합해보면

 

1.삼성파운드리 쪽 신규 4나노 공정의 수율문제가 심각하여 이 공정에서 생산되는 엑시노스 2200 성능저하로 이어짐

 

2.결국 엑시노스 2200은 목표성능은 물론 최소성능 조건도 달성 실패

 

3. 삼성 MX 사업부(구 무선사업부)는 엑시노스 2200 개발 담당을 맡은 시스템LSI 사업부에 갤럭시 S22에 채택할 엑시노스를 폐기후 스냅드래곤으로 전량 채택할 것을 통보

 

4. 이로인해 삼전 반도체 내부에서는 개빡친 LSI사업부와 파운드리 사업부간 서로 날선 반응을 보이며 내전중이라함   

 

여러 흘러나오는 소식들로 확실한건 최근 공개된 엑시노스 2200의 실망스러운 성능은 파운드리쪽 수율과 연관이 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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