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할 마음 없어"…X리나가 직접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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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22.01.13 (목) 13:53





 

유튜버 x리나(배은정)가 활동 중단 1년 3개월여만에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8일 배리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의 안부를 물어봐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하나하나 다 답변을 해드리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배리나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린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경험들을 했다"며 "2년째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실까 짧게 이야기를 할까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냥 갑자기 유튜브에 들어가는 게 무서워졌다. 제 영상을 보는 것도, 댓글을 보는 것도,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모든 게 무섭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그냥 깊은 곳으로 들어가 숨어만 지냈었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압박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고 있는 중"이라면서도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려는 거냐고 물으시면 아니다. 미정이다. 돌아오지 않을 수도, 언젠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다신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 처음엔 페미대장삼아 여초에서 신나게 빨아주더니 너무 못생겼는데 페미하니까 너때문에 페미 이미지가 안좋아진다고 

 양심있으면 조용히 페미활동하라고  이런식으로 댓글씹창나고 욕하면서 다들 돌아섬.

 

미친년들임

 



짤은 카리나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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