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내부에서 사흘 만에 1명이 발견됐다.13일 오전 11시 14분께 광주 서구 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남성 1명이 구조대원에 의해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생사를 확인하고 있으며 철선과 콘크리트 등 적재물을 치우는 대로 남성을 구조할 계획이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