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의 바랑기안 친위대에서 일하던 한 노르드인이 트라키아 여인을 겁탈하려고 함.
트라키아 여인은 노르드인의 허리춤에 찬 검을 뽑아서 푹찍해버림. (왜 그림은 창?)
이를 안 바랑기안 친위대의 노르드인들은 집회를 열고 여인을 데려옴.
그리고 여인의 머리에 왕관을 씌워주고 여인이 죽인 노르드인의 재산을 모조리 수여함.
이유는 노르드인으로서 해야할 법도와 명예를 더럽힌 자를 죽였으니 법도에 따라 그 자의 재산 소유권이 여자한테 넘어가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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