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아이유 드라마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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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22.01.08 (토) 16:11






2011 <드림하이> 김필숙

조연으로 시작했으나 검색량, 화제성, 관련 음원 성적 등에서 당시 대기업 JYP 출신이자 
주연배우였던 무려 수지를 누르고 아이유 신드롬에 불을 질렀던 작품.
데뷔작이니만큼 연기력이 아주 좋은 건 아니었지만, 드라마 특성상 별 논란은 없었다.





2013 <최고다 이순신> 이순신

작품성에선 박한 평가를 받은 작품이었지만, 
아이유 개인의 연기력 평가는 나쁘지 않았던 작품.
덕분에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2014 <예쁜남자> 김보통

단발의 아이유를 볼 수 있는 작품. 역대 아이유 배역 중 가장 밝다.
2~3%대의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사실상 흑역사 취급이지만
망한 이유가 아이유 때문은 아니므로 아이유 팬이라면 볼만하다.
이 작품까지 본 사람이야말로 아이유 찐덕.





2015 <프로듀사> 신디

기존의 밝은 캐릭터들에서 벗어나 차가운 츤데레 캐릭으로 변화를 시도한 작품.
사실상 망했던 전작 예쁜남자에 비해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성공하면서
아이유 연기 이력에 모멘텀이 되었다.





2016 <보보경심 려> 해수

첫 사극이어서인지 초반부 연기력 논란도 가장 컸고, 
시청률도 부진했던 터라 예쁜남자와 함께 2대 흑역사로 남은 작품.
다행히 후반부엔 시청률과 연기력 평가 모두 좋아졌는데
이때 겪었던 연기력 논란 때문에 절치부심해서 다음 작품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2018 <나의 아저씨> 이지안

아이유 커리어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자, 역대 한국 드라마 통틀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인생 드라마로 꼽는 작품.
사전정보 없이 그냥 아이유 나온 드라마니까 봐야지 했다가
눈물콧물 다 쏟고 벙쪄서 이게 뭐야하고 얼얼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죽하면 이 무거운 작품이 해외에서도 반응이 폭발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의 유명 작가와 배우들까지 찬사를 보냈을까.




2019 <호델 델루나> 장만월

완전히 자리잡은 연기력과 장르적 화제성으로 
무리없이 그해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작품.
더불어 눈이 가장 즐거웠던 작품으로도 이슈가 됐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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