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다" 日 교토 조선인 마을에 불지른 방화범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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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21.12.28 (화) 16:31






한국이 싫다는 이유로 교토의 조선인 마을 우토로 지구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우토로 지구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가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했던 조선인 노동자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조선인 집단 거주지가 형성된 곳이다.

 

교토지검은 "한국이 싫다"며 주택에 불을 낸 아리모토 쇼고(22.무직)을 방화 혐의로 기소했다.

 

아리모토는 우토로 방화 한달 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아이치 본부 건물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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