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아버지 곁에 장애인 아들 며칠째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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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21.12.25 (토) 08:20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42072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어제


인천시 작전동의 상가 주택에서


지적장애 1급을 가진 20대 남성 A씨가 


속옷 차림으로 집에 들어가지 못한채 울부짖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다는 


아버지 B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소방당국과 함께 강제로 집 문을 열었는데


방 안에선 아버지 B씨의 시신이 부패된채 수일간 방치되어 있었음.


경찰은 아들 A씨가 


아버지 시신과 함께 방치돼 있었는데 


집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지 못한 걸로 봄. 


시신에는 범죄 혐의점이 특별히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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