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도입된 새로운 시스템

레벨아이콘 큰오빠
조회 13 25.07.15 (화) 11:16



축구에서 항상 문제가 되던

 

심판 성향과 실수라는 이름의

 

주관적인 문제 ‘오심’


이전에는 이러한것들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던 분위기였지만

 



남아공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 vs 독일전에서

 

램파드의 감각적인 독수리슛이

 

골라인을 넘고 다시 튀어올라

 

나왔지만 노골이 선언돼버린다


그렇게해서 태어난 골라인 판정 시스템

 



하지만 이 시스템만으론 오프사이드

 

오심을 막을순 없었고


결국 피파는 비디오 판독을 만들기에 이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도입된 

 

이 공인구 알 리흘라는 아디다스와 피파가

 

공동제작하였는데

안에보면 이상한게 보이는걸 알수있다

 

여담으로 

 

이 공은 12개의 연꼴과 8개의 삼각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개의 연꼴에는 

카타르 국기를 형상화한 무늬가 입체형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8개의 삼각형에는 아디다스 로 고, 

카타르 월드컵 엠블럼, 그리고 나머지 6개의 

삼각형에 한 가운데 큰 글씨로 축구 (Football)라고 

써져 있고 이를 중심으로 세 모서리에

팀웍(Teamwork) 

페어플레이(Fair Play)

집단적인 (Collective) 

책임(Responsibility)

열정 (Passion)

존중(Respect)의 문구가 6개 언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에스페란 토, 아랍어, 중국어)로 

표기되어 있다.



이걸 처음본 축구팬들은

 

ㅅㅂ 저걸로 공 튀는거 조종하면

 

승부주작되는거 아님?

 

하고 반발하였지만

 




이 센서들의 주 역할은

 

초당 500회에 달하는 공의 

 

움직임을 var룸에 보내는 역할을하는데

 

이 기술은 saot라고 부르며

 

피파와 매사추세츠 공개, 취리히 공대가

 

공동 개발하여 3년만에 만들어냈다



그렇게 다운로드한 데이터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정 시스템이

 

구축된다

 



당연히 배터리충전이 필요하고

 

세계최초로 충전식 축구공이 탄생하였다

 

공들 밥 맛있게 먹네…



이 시스템을 세리 아와

 

Ucl은 월드컵 종료직후

 

도입하였고

 



Pl역시 저번시즌 도중 막바지에 도입하였다

 



라리가 역시 저번시즌 부터 도입한 모습

 



이전 공인구들 모습이다

 

개인적으론 70 74 공이 제일 축구공의

 

디폴트로 자리잡은 느낌이 강하다

 

이유는 이전 돼지방광 동물 가죽이던 시절

 

관중들에겐 문제없이 보이지만

 

흑백Tv로 보는 시청자에겐 잘 안보였기때문

 

그래서 아디다스가 만들어낸게

 

흑백의 저 축구공이라고한다(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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